4.0 탈리스커 8cs 아 이거 왜 스모키 스캇이랑 향이 비슷한거 같지..? 순간 당황해서 코딱지 만큼 남았던 바이알을 열어 향을 맡아봤는데 탈리스커 8cs 가 약간 덜하고 탈리 10하고 비교해도 뭔가 플로럴 캐릭터가 피트에 뭍힌거 같은 느낌.. 또 되게 달달하다 뭔가 피트에 백설탕넣은거 같은 달달한 향 울랄라 맛은 굉장히 스무스하다 뭔가 바디감이 굉장히 가벼운 느낌 플로럴이 넘어갈 듯 하다가 바로 피트 피니쉬로 들어오는데 구운장작옆에서 귤을 살짝 먹고 바로 훈제 바비큐를 먹는 느낌? 오랜만에 피트라 좋았긴했다. 조금더 날것의 느낌 탈리 10은 전설이다. 이건 내가 스모키함을 잘 뽑아내는 라프로익10을 쿼캐보다 선호하고 우가달보다 코리브레칸을 선호하는거 보면 당연한건가 주인공보다는 조연이나 공동출연을 원하는거 같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