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 : 복숭아 리큐르 라고 알고 있었을 때에는 복숭아 향이 압도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성분의 천연감귤향을 보았을 때 이제 저는 감귤향밖에 느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뇌는 신기합니다
맛 : 마치 예거마이스터를 샷으로 마시는 듯한 오일리하고 의외로 꾸덕스러운 질감이 느껴집니다. 그 뒤에 몇몇 블로그에서 볼 수 있듯이 호불호를 결정하는 감기시럽 맛이 느껴집니다. 뒤에 소주 느낌의 알콜향이 확 피어오릅니다. 이거 위스키 리큐르 맞나요 ㅠ
피니쉬 : 숨을 내쉴때마다 소주의 알콜향이 느껴집니다. 35% 같진 않지만, 뒷 끝맛이 영 좋지 않아서 피니쉬를 느끼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비추하고 싶은 #의아한 #이래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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