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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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4.0 향 은 진짜 건포도~포도 둘 늬앙스를 나타냄 엄청 포도포도하다 약간 아르마냑 스러운 느낌 꽤 달달하다 약간의 사과 맛 미끌거리는 질감 , 펑키하다 적포도 먹고 껍질 살작 지나서 나는 향 (초파리 꼬일 정도의 달달함) 고량주향 파인애플 향 재밌네 근데 어울리는 느낌은 솔직히 아니였음 마지막 초콜릿 아세톤이 약간 느껴지는데 버번스러운 느낌은 아니고 아르마냑 같았다 포트 캐스크 경험이 거의 없어서 그런지 표현이 좀 힘든데 건포도 맛이 지배적이였다 CS 3종 테이스팅 하니깐 혀가 얼얼하네욬ㅋㅋㅋ 전 아부나흐랑 알라키 다른 매력으로 맛있었고 비교해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로 경험치 늘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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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allachie 10 Year Cask Strength Batch 5
Single Malt — Speyside, Scotland
Reviewed September 30, 2021 (edited December 11, 2021)4.3 향 스파이시, 육두구, 약간의 초코 맛 알라키 12를 응축한 맛 초반엔 베리류 과일 이였다가 끝에는 씁씁한 다크 초콜릿 모카 초콜릿 향 맛이 제일 매력적이라 생각난다 피니쉬가 도수를 감안 하더라도 거칠긴하다. 약간 정제되지 않은 느낌 또 마지막에는 레드 와인 느낌이 살짝 돈다. -
4.5 버번 88 포트 12 퍼센트 향 – 뭔가 꼬릿하다. 그래서 글렌스코티아 더블에 당한게 생각나 그건가.! 싶다가 색깔을 보니 아닌거 같다 신기한 향인데 뭔가 종 잡을 수가 없었다. 다채롭고 복잡한 향이 난다 ( 포도, 갈변한 배 등등) 올로로소랑 버번 같은데 모르겠… 맛 일단 도수는 확 느껴졌다. cs급이라고 느낌 맛이 기대 보다 훨씬 맛있다. 향에서 느껴지던 계열과 다르게 열대계열의 풍부한 과일이 입에서 굴러다니는 느낌 근데 이거 색깔 때문에 쉐리캐 맞나 싶음 마셔본 버번캐가 거의 없기에 버번 cs에서 이렇게 다채로운 향을 낼 수 있나 고민하다 낸 결론이 나두라 퍼필이였다. 미약한 피트느낌 쉐리가 섞였다고 느낀게 포트 때문인가 싶기도 하다 ㅋㅋ 여튼 블라인드 재밌었고 존맛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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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Dronach Revival 15 Year (2009-2015)
Single Malt — Highlands, Scotland
Reviewed September 22, 20214.4 향 카라멜 로스팅한 원두, 코코아, 향이 꽤나 직선적이여서 좋았다. 이건 유일하게 좀 익숙하다..? 싶은 향이였다. 바로 드로낙이 생각났다 건포도 스러운 향 계열은 저는 별로 못느낌 맛 드라이하고 떫다.. 올로로소 쉐리? 도수감은 느껴지지만 오늘 마신 위스키 중에는 제일 숙성 오래된 느낌 후미는 오래가는편 솔직히 21년 같았는데 위갤 후기 보니 21은 달달하다는 평이 많아서 드로낙 15 예상 블라인드 테이스팅 할때 이걸 드로낙으로 바로 맞춘건 신기했다 ㅋㅋㅋㅋ 케스크는 올로로소 px 섞인듯? -
Knob Creek 9 Year Small Batch Bourbon
Bourbon — Kentucky , USA
Reviewed September 15, 2021 (edited September 29, 2021)3.8 향 고소하다 포로지스 싱배가 좀 꽃+체리향 같았다면 이건 체리향이 좀 약하고 견과류 스럽다 맛 바닐라가 생각보다 강하지는 않다 좀 지나니깐 체리향 팡팡 터지고 견과류맛이 좀 줄어든 느낌 와턱이랑 도수는 비슷할 텐데 훨씬 자극이 덜하고 편한 버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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