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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Snodgrass
Bunnahabhain 2009 11 Year Cask Strength Collection (Signa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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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djaferi
Reviewed February 3, 2023It’s ok after some time in the sample bottle oxidizing. Less sherry notes than the bunna 12 cask strength, less fruity flavor in general. A nice bbq meat note in the background though -
asadjaferi
Reviewed January 3, 2022Its ok. It’s def bunna at cask strength but i expected more richness and not just higher abv burn. This is my first tasting of the sample do i will come back to it after oxidation in a few months to see if it opens up. If it doesn’t this is inferior to very inferior to bunna 18 to the point where i have no interest in getting it again. Is it that I don’t like Signatory? I haven’t tried enough of their bottlings to know. Would bunna’s own cask strength 12 yr bottling fare better? -
Sunkyung-Lee
Reviewed May 6, 2021Distillery : Bunnahabhain Bottler : Signatory Vintage (SV) Bottling serie : Cask Strength Collection Vintage : 17.03.2009 Bottled : 03.06.2020 Stated Age : 11 years old Casktype : 1st Fill Sherry Butt Strength : 68.6 % Vol. 🌑향 : 코의 온도를 높이는 듯한 높은 알코올과 더불어 레드프루트, 꿀의 진득함이 조화롭습니다. 고도수라 기본적인 얼얼함이 있다보니 깊은 곳에 숨겨있는 향을 꺼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끈적끈적하면서도 꽃향도 좀 나는게 의외로 복합적입니다. 🌗맛 : 꿀물이 1차로 차분하게 들어오는데 마치 태풍의 눈처럼 잠시 조용해집니다. 이후 별의 폭파처럼 우쾅쾅쾅 하며 거대한 초콜릿과 쉐리밤이 밀려옵니다. 도수가 거진 70%에 육박하기 때문에 입안에 오래 머금지 못하지만, 쉐리폭탄의 위력이 아주 강력해 입안을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바꿔버립니다. 이후 여러 맛들을 찾기보다는, 그저 '맛있다' 하나의 단어로 수렴됩니다. 🌕피니쉬 : 강력한 초콜릿 노트와 더불어 꿀, 당밀, 오크, 견과류, 바닐라 등의 달콤한 류의 맛들만 밀려지나갑니다. 피니쉬도 길어서 1차가 지나가고 나면, 이내 쌉쌀한 오크향이 은은하게 남습니다. 🌎한줄평 : *올 상반기 주니어급(?) 숙성 중 best of best *빨리 시음을 마치고, 남은 술을 디저트와 함께 편안히 즐기고 싶은 욕구를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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